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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를로스 알라카스 선수 19살에 미국 US오픈 테니스 우승 최연소 챔피언
최연소 19살 챔피언의 등장
미국 US오픈 테니스 경기는 조나페 삼국지로 치자되어왔다. 조코비치,라파엘 , 페더러 이 세 선수가 번갈아가면서 우승하는 모양이 몇 년간 이어져 왔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 번 US오픈은 달랐다. 무서운 19살 신예 선수인 뉴 카를로스 알카라 선수가 등장해 3-1, 6-4, 2-6, 7-6, 7-1, 6-3를 기록하면서 최연소 챔피언에 등극해버렸기 때문. 조나페 선수들의 나이가 이제 꽤나 많기 때문에 이 번 이 신예의 등장은 US오픈의 세대교체를 의미하기도 했다.
최연소 19살 챔피언의 등장
그는 2003년 5월 생으로 올해 19살 밖에 되지 않은 역대 챔피언 중 가장 어린 막내였다. 심지어 그는 작년에 첫 출전을 시작한 신예였다. 그는 작년 ATP투어의 우승에 이어 올해 4대 대회를 모두 석권했다. 하지만 역시 US오픈 시작 전 그의 랭킹은 단지 32위. 그런 그가 우승으로 1위에 등극해 미국 전역이 발칵 뒤집혔 2005년에 같은 스페인 출신의 라파엘 선수가 쓴 최연소 기록도 뒤집어 엎어버렸던 것. 그 의 강점은 강한 체력으로 손꼽힌다. US 오픈에서부터 결승까지 5세트의 경기를 3연속으로 하면서도 지치는 기색은 커녕 우승 트로피를 따내는 기염을 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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