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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인어공주 흑인 주인공 주연, 티저 나왔습니다

by 이슈브레이커 2022. 9.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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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인어공주 흑인 주인공 주연, 티저 나왔습니다

흑인판 인어공주 티져공개

 헐리우드 흑인 배우인 할리 베일리가 출연한 인어 공주의 티져영상이 공개되었습니다.  1 분 24 초 분량의 티저영상에서는 주인공 할리 베일리는 뒷 부분의 '세계의 작은 인어'Ost '부분에 등장했고 이 티져는 공개 20 시간 만에 4 백만 회의 조회수를 돌파함해 큰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댓글은 27,000을 넘었습니다.  그 동안 인어공주는 백인 여성의 미인이라는 편견을 깨고 흑인배우가 캐스팅 되었다는 소식에 전세계의 디즈니 팬들의 반응에는 많은 논란이 있었습니다. 

 

 

흑인배우의 논란

롭 마르쉘(Rob Marshall)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뒤 1989 년에 개봉한 이름과 동일한  'Little Mermaid'으로 제목을 정한 뒤  주인공을 할리 베일리(Harley Bailey)로 발탁하면서 많은 이슈와 논란이 있었습니다. 원작의 애니메이션에서 주인공은 붉은 머리 카락과 흰색 피부의 캐릭터로 표현이 되지만, 이 후 유전적으로 이런 붉은 머리카락은 흑인이 가질 수 없다, 현실성이 떨어진다는 논란을 다양하게 반박하며 영화촬영을 이어갔습니다. 특히 감독은 할리 베일리가 오디션에서 놀라운 능력을 보여주었다고 말해서 기대 역시 한 껏 끌어올렸습니다. 하지만 이런 놀란도 잠시 티저영상에서 그녀가 노래부르는 장면 그리고 그녀의 모습은 이런 논란을 기대로 바꾸었습니다. 

 

할리 베일리는 누구?

 할리 베일리(Hali Bailey)는 2000 년에 태어 났으며 그의 여동생 클로에 베일리(Chloe Bailey)와 듀오팀을 결성해 2015년에 데뷔한 알앤비 가수로 활동했으며 그는 클로에 앤 할리 (Chloe x halle) 로 그래미 아카데미의 신인 후보에 오르기도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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